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가 20일 자정부터 오전 11시까지 광명시 18개동 전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눈이 오는 영하의 날씨에도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동별로 조를 나눠 안전 취약지역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눈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필회 단장은 “골목길과 경사진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파가 이어지니 보행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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