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광명시 관내 취약지역과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시자율방재단원과 광명시청 안전총괄과 공무원 50여명이 동참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필회 단장은 “매년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에서 화재로 인해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고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익혀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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