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중학교를 방문한 임오경 의원 (사진 왼쪽 두번째)
철산중학교를 방문한 임오경 의원 (사진 왼쪽 두번째)

광명지역신문>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철산중학교에 10억8천9백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철산중학교는 개교 40년이 경과해 학교 교실 바닥과 출입문 노후화로 수업환경은 물론 안전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교실바닥 교체, 복도중창 교체, 출입문 교체 등에 사용된다.

올해 6월에는 광명·철산동 관내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총 9억 1,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6개 학교가 대상이다.

임 의원은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학교 자체 예산만으로는 부족해 국·도비의 더 많은 확보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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