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광명 100년의 약속 - 뿌리 그리고 연대' 주제로 테이크호텔서 열려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 "과거와 현재 재조명하고 미래 위한 더 큰 연대 모색"
박승원 광명시장 강연 나서 - 광명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품다.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지역신문> ‘100인 초청’ 광명지역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11월 29일(수) 오후 5시 광명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미래광명 100년의 약속 - 뿌리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명지역신문(발행인 홍석우)이 추진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지역활동가, 외부 전문가 등 오피니언 리더 100인을 초청해 광명지역신문 창간 20주년을 기념하고, 광명의 미래를 위한 더 큰 연대를 모색한다. 

광명지역신문은 창간 이래 ▲KTX광명역 활성화 범시민대책위(범대위) 결성 ▲강한광명만들기 프로젝트 추진(광명시 100인 선정,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80선) ▲아동·청소년 학교폭력·성폭력 제로존 캠페인 ▲전국최초 시민주도 국제안전도시 광명추진 ▲탄소중립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민행동 놀탄 출범’ 등 시대를 선도하는 아젠다를 제시하며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광명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포털(네이버, 다음)에 실시간 기사가 전송되는 영향력있는 매체로 성장해왔다. 

기념식은 ▲1부 미래광명 100년의 약속 ▲2부 광명지역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최근 LH가 일방적으로 제시한 광명시흥 신도시 지구계획안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광명시 비전을 설명하고, 광명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2부 기념식에서는 광명지역신문 20년의 궤적을 돌아보며,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솔루션 저널리즘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한다. 또한 광명지역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기여한 인물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식, 신임 고문을 비롯해 제7기 편집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만찬을 즐기며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사교의 장이 마련된다.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은 “광명지역신문이 하는 일이라면 변함없는 믿음과 참여로 화답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광명지역신문이 건재하게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광명지역신문의 20년은 ‘뿌리와 연대’의 역사”라고 밝혔다. 이어 홍 발행인은 “광명지역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미래광명을 위한 더 큰 연대와 통합의 길을 찾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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