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코레일 사장 만나 설치 요청

구일역 광명방면 안내표지
구일역 광명방면 안내표지

광명지역신문>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갑)은 9일 구일역 플랫폼에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광명시)' 이동동선 안내표지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일역에는 광명 방향 안내가 없었다.

이번 광명방향 안내표지는 부착식과 천정현수식 두 종류 모두 추가됐는데 관공서를 우선으로 표기하는 코레일 방침에 따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광명시)'로 되어 있다. 

임 의원은 지난 6일 코레일 한문희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광명방향 출입구 신설추진에 앞서 현재 안내표지도 없는 것에 대한 개선을 건의한바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기본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환경부-코레일-구로구 등 관계기관 협의로 원활한 사업추진 노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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