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탄 자문위원회, "10월 10일 놀탄페스티벌 성공 개최 적극 지원"

광명지역신문> 놀면서 탄소중립! 시민행동 놀탄(공동대표 홍석우, 주미화)이 8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놀탄 사무실에서 자문위원으로 한동빈 공학박사와 방상혁 (전)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8일 추가 위촉했다. 

시민행동 놀탄이 자문위원으로 한동빈 공학박사와 방상혁 (전)대한의협 상근부회장을 추가 영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경은 놀탄 자문위원장, 방상혁 자문위원, 한동빈 자문위원, 홍석우 상임대표.
시민행동 놀탄이 자문위원으로 한동빈 공학박사와 방상혁 (전)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추가 영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경은 놀탄 자문위원장, 방상혁 자문위원, 한동빈 자문위원, 홍석우 상임대표.

새롭게 영입된 한동빈 자문위원은 연세대 세라믹스 공학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재료공학과 출신의 공학박사로 한국세라믹학회 부회장, 부산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위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한스엔터프라이즈 회장,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방상혁 자문위원은 카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지도팀장, 진주제일병원 진료과장을 지냈으며, 친환경 기업 ㈜메디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놀탄 자문위원회가 8일 회의를 열고, 10월 10일 개최 예정인 놀탄 페스티벌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놀탄 자문위원회가 8일 회의를 열고, 10월 10일 개최 예정인 놀탄 페스티벌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추가 위촉으로 놀탄 자문위원회는 ▲박경은 자문위원장(공연기획자·㈜꿈꾸는자작나무 대표)을 필두로 ▲권영광(건축가·㈜마루종합건설 대표이사) ▲멜로우키친(본명 김명기·섹소포니스트) ▲민시후(버클리음대·피아니스트) ▲방상혁(의사·㈜메디팜 부회장) ▲송은영(이미지컨설턴트·숭실대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 ▲성승한(첼리스트·영화감독) ▲안인숙 (기획조경 전문가·㈜안스그린월드 대표이사) ▲우광훈(영화감독·㈜브로스필름 대표) ▲이수연(요리연구가·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이사장) ▲임덕수(서울대 음대·팝페라 테너) ▲최현아(마케팅 전문가·화이트비그룹&예술이랑친해지기 대표) ▲한동빈(공학박사·㈜위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놀탄 자문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직후 자문회의에서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제1회 놀탄 페스티벌을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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