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일상회복과 수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 및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기록적 폭우를 겪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찾아 하우스 농가의 오염 상토 제거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보탠 바 있으며,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기탁 등 재난·재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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