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오경 의원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ㆍ도ㆍ군ㆍ구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단체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의정대상에 선정된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대변해왔다. 

임오경 의원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오경 의원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임 의원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대한민국헌정대상,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등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심과 열정으로 감동의 정치, 희망찬 광명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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