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갑)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철산동 관내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경기도교육청이 총 9억 1,7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예산은 초등학교 9개교 4억 6,800만원, 중학교 4개교 2억 5,400만원, 고등학교 3개교 1억 9500만원으로 총 16개교가 9억 1,700만원의 사업에 수혜를 볼 전망이다.

주요 사업 지원으로는 ▲(도덕초)안전한 학교환경 구축 ▲(철산초)교실 환경개선 물품(사물함 및 청소도구함) 교체 ▲(광명동초)학생자치회실 환경개선공사 ▲(광성초)별관 옥상 방수공사 ▲(광남중)상담실 및 교무실 바닥 교체 ▲(광명중)실험실습실 환경개선사업 ▲(광명북고)정문 통학로 변경 및 화단정비 공사 ▲(명문고)진리관 야외 학생휴게실 바닥 데크 공사 등이다.

광명·철산동 권역 관내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에는 2022년 하반기 5억4천여만원, 2023년 상반기 30억3천여만원의 교육부 국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투입된 바 있다.

임 의원은 "광명갑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광명 철산동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의회에서 노력해준 최민 도의원과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과 광명교육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며 학부모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사업성과를 계속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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