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회장 "우리 일상이 탄소중립...매일 하나만 실천해도 좋아"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놀탄을 외치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탄소중립! 놀탄하자"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가 '놀탄(놀면서 탄소중립)'을 외쳤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강원도 일대(춘천, 인재, 고성, 속초)에서 2023여성지도자 워크숍을 열고 ▲개인텀블러 쓰기 ▲비닐봉지 대신 시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 잔반 남기지 않기 등 기후위기에 대응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작은 실천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시민행동 놀탄의 운영위원이기도 한 김지영 회장은 "탄소중립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이 바로 탄소중립"이라며 "욕심내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만 매일 한 가지라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