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원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시민'(회장 김동주)이 29일 철산동에서 놀탄캠페인(놀면서 탄소중립)을 펼쳤다.

‘함께하는 시민’ 회원들은 이날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거리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행동 놀탄의 운영위원이기도 한 김동주 회장은 “함께하는 시민은 지난해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해왔다”며 “광명시민들과 광명시를 찾는 사람들이 쾌적한 광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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