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이 16일 정례회 대비 사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회사무국의 업무공조와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광명시의회)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이 16일 정례회 대비 사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회사무국의 업무공조와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제278회 제1차 정례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16일 의회사무국장, 운영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대비 사전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회사무국 부서간 원활한 업무공조와 소통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제278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등이 예정돼 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사전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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