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행복나누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시민행동 놀탄이 함께하는 안양천 줍킹데이가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렸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놀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줍킹데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양천에서 화창한 봄을 만끽하고, 쓰레기도 수거해 지구를 살리는일에 동참한 것 같아서 보람있다"며 즐거워했다. 안양천 줍킹데이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줍킹데이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 3시간도 부여된다. 탄소중립을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안양천 줍킹데이에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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