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자율방재단은 12일 광명시청 안전총괄과 공무원들과 함께 소하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수해복구를 위한 수방장비 작동요령 등을 실습했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원들이 수방장비 작동요령을 실습하고 있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원들이 수방장비 작동요령을 실습하고 있다.

구필회 단장은 “자율방재단원들이 수해 발생시 긴급투입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을 받았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광명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기형도문학관 주변 야산에 편백나무 1500주를 심는 등 식목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백나무를 심고 있는 방재단원들
편백나무를 심고 있는 방재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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