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설 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광명동굴과 광명메모리얼파크,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설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는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연휴 기간 중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단 2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은 전화상담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광명동굴은 설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 마감한다. 연휴 다음 날인 2월 7일(목)은 휴장한다.

노상 공영주차장 7개소 및 부설주차장 2개소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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