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26일, 광명시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이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내 18개동 취약지역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제설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구필회 단장은 “골목길과 경사진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8일까지 한파가 이어진다고 하니 보행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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