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 한반도 미래 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두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행정이 바람직한 정책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소통 견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매사 충실해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광주시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1차 3억 원, 2차 14억 6,800만 원과 특별교부세 5억 원 등 총 22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의 어려움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하였다.

 유영두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인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뜻한 마음”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것으로 한반도의 미래와 국가 및 지역을 위해 헌신·노력해 온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봉사자들의 공을 치하해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므로 경기도민의 안전, 장애인 복지 및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의정·행정 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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