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10억, 광명동초등학교복합시설 10억, 철산동인생다모작지원센터조성 10억, 광명7동공영주차장조성, 철산역바닥형보행신호등설치공사 5억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에 대거 투입

광명지역신문>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갑)은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 총 52억원이 광명·철산동 권역에 배분 투입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12월 11일 김동연 지사와의 정책협의회에서 광명갑 지역의 특조금 배분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10억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 ▲철산동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 10억 ▲광명동 광명시 나눔봉사단체 전용공유부엌 조성사업 3억 ▲철산역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공사 5억 ▲원도심(광명7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4억 등 총7개 사업이다.

임오경 의원은 “연말에 단비처럼 배분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갑지역 현안 사업들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특조금 확보에 노력해준 최민 도의원과 함께 2023년에 더 많은 도비가 광명·철산동과 전체지역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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