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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안전에 여야없어...국제안전도시 추진에 힘 싣는다!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와 간담회...조례 제정-결의문 채택 추진키로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9.01.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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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7일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집행위원장 주미화, 이하 ‘광명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이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민연대의 요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미수 의장, 이형덕 부의장, 제창록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박성민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박덕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한주원, 이주희, 이일규, 김윤호, 안성환 등 시의원 10명과 광명시민연대 관계자 18명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명시민연대 측은 작년 10월 국제안전도시 추진 선포식에서 박승원 시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완성을 약속했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선포식 이후 광명시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수차례 협의하고, 타 지역 벤치마킹, 전문가 간담회 등을 했지만 아무런 진전 없이 매번 원점인 상태이고, 이형덕 부의장이 작년 10월 시 집행부에 검토요청한 조례안도 회신없이 담당부서에서 잠자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광명시 집행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하게끔 광명시의회에 도움을 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시민연대는 광명시의회에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안의 조속한 의원발의 ▲시의회 차원의 국제안전도시 추진 결의문 채택 ▲시의원, 공무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안전도시 전문가 강연 또는 포럼 개최 ▲국제안전도시 민관협의회 구성시 분과별 담당 시의원 배정 등 4가지 사안을 요청했다.

광명시민연대의 요청에 조미수 광명시의장은 “안전은 여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원하는 것”이라며 “광명시민의 복지 차원에서 광명시민연대가 하고자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거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 의장은 “시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일하게 하려면 시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조례가 제정되면, 결의문 채택, 전문가 포럼, 민관협의회 담당 시의원 배정 등도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의회와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가 7일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명시의원들은 소관상임위원회인 복지문화건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오는 2월 회기에서 조례 제정, 결의문 채택 등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를 밟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김윤호, 안성환 의원 등의 제안으로 조례 제정에 앞서 시민,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소규모 공청회도 광명시민연대와 함께 하기로 했다. 시의회와 광명시민연대의 소통 창구는 복지문화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주희 광명시의원이 맡았다.

박성민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광명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관련부서들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례 제정, 결의문 채택을 추진하겠다”며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같이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는 작년 10월 전국 최초의 시민주도형 국제안전도시 추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 조미수 의장 등은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함께 하겠다고 서약한 바 있다.

광명시의회와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가 7일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의회
작년 10월 개최된 국제안전도시 광명 추진 선포식 @사진=광명시청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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