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관내 빗물받이를 청소한데 이어 20일까지는 서독터널의 진입로와 주변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서독로 주변 중앙녹지대에 제초가 무성하고, 배수지 도로변에 적치물까지 방치되어 도시미관에 저해되어 있었지만 시는 매년 자체점검 실시하여 감독자와 공공근로 인력 11명을 투입하여 서독터널 주변 중앙분리대 제초작업 중에 있다.

최근 시 도로과는 서독로 도로개통과 함께 식재한 가로수에 관련한 하자보수를 요청하여 터널입구 및 중앙녹지대에 가로수 일부를 조속히 보식하였으며, 정기적인 잡초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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