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원 33명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인제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
▲ 광명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원 33명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인제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
광명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장 (대장 백용만, 윤원자)에서는 지난 3일(1일간) 휴가철 기간중 의용(여성)소방대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하여 휩쓸러간 강원도 인제군을 찾아가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경 태풍등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가져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마을을 의용(여성)소방대원 33명(본대13, 소하지대6, 여성대14)이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농가 논둑수로정리 ▲침수주택 가재도구 ▲쓰 레기수거 ▲ 겨울철대비 채소종자를 심어주는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광명의용(여성)소방대 백용만, 윤원자 대장은 "마무리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고 돌아와 아쉽다"며 "보다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단합하여 소방보조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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