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호남향우회(회장 이철호) 70여명은 7월 25일 오후 7시 하안동에 소재한 호남향우회 사무실에 모여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향우회측은 사무실 문 앞에 '이효선 시장 방문 사절'이란 문구를 내걸고 향후 이효선 시장 망언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향우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 시장의 호남폄하 발언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할 방침이다.

                      ▲ 호남향우회 사무실 문에 붙여 놓은 이효선 시장 방문 사절       문구.                                                                                                             ▲ 광명시 호남향우회 이철호 회장이 '이 시장의 망언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해야 한다'며 연설을 하고 있다.
▲ 호남향우회 사무실 문에 붙여 놓은 이효선 시장 방문 사절 문구. ▲ 광명시 호남향우회 이철호 회장이 "이 시장의 망언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해야 한다"며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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