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광명시장 여론경선이 다시 실시된다. 한나라당은 지난 달 20일 여론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의 경선불복을 받아 들여 공천이 확정된 이효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최고위에서 5월 2일 재심을 결의한 바 있다. 여론조사는 구춘회, 박효진, 이항우, 이효선 후보(가나다순) 4명으로 압축돼 진행되며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늘 저녁부터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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