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2석인 비례대표의 후보로 누가 될까?

먼저 열린우리당은 고순희,박현숙,조미수 세후보가 한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당 관계자는 “9일 저녁 6시 30분경 평생학습원에서 세후보자들의 연설 및 토론회를 가진후 8시경쯤 대의원과 운영위원으로 이뤄진 총130여명의 투표인단이 한명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박은정,노영천 두 후보가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경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 할 것이라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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