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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폐 소화기 대형생활폐기물로 처리하세요"
  • 서인숙 기자
  • 승인 2018.11.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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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10년 이상 노후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 소화기를 앞으로는 대형 생활폐기물로 배출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소방서에서 수거해 처리하거나, 민원인들이 직접 수거업체를 찾아 폐기해야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폐 소화기의 안정적 수거를 위해 대형 생활폐기물에 포함해 처리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협의하여, 3.3㎏ 이하는 3000원, 초과는 5000원짜리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한 뒤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말소화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올해 1월부터 개정·시행돼 내용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되어 10년이 경과한 분말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하거나 한국소방기술산업원에서 기한 연장을 위한 성능검사를 받은 후 3년 연장하여 사용해야한다. 

전용호 서장은 “소화기는 가정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지만 노후 소화기 폐기 절차로 신민들이 불편함이 많았었다며, 광명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이번 배출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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