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정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500인 시민원탁토론회’를 오는 10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은 광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급하거나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우선추진정책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4년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테이블별로 연령, 거주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테이블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토론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광명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7일부터 18일까지 토론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www.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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