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의당 광명시 지역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는 ‘신입 당원 만남의 날’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철산역 광명경찰서 옆)에서 연다.

지역위원회는 "노회찬 국회의원이 떠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당한 50여명의 당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정의당이 더 크고 단단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당원과 함께 지혜를 모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국회의원도 참석헤 정의당의 미래에 대해 신입 당원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갑지역 의원으로서 3선 중진 의원이다. 노동계에서 활동하여 제17대 국회에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었다.

행사 문의는 정의당 광명시 갑지역 황의진 위원장(010-8749-8841), 을지역 김성현 위원장(010-2611-44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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