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백남춘, 이하 범대위)에서는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I♥KTX광명역”을 형상화한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 번 스티커 제작 및 배포는 지난 1월 2일 출범한 범대위에서 추진중인 사업의 하나인 “I♥KTX광명역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I♥KTX광명역운동”은 애초에 시발역으로 설계된 KTX광명역이 여러 가지 이유로 정차역으로 전락되어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아픈 역사를 청산하고 광명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KTX광명역 정상화와 시발역 환원의 기초를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광명시민들의 KTX광명역 사랑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고자 범대위에서 “광명역 사진공모전”, “광명의 자랑거리 일일답사”등과 함께 벌이고 있는 사업이다.

한 편 이 번 스티커는 일차로 5,000부가 제작되어 시청 및 동사무소, 각 사회단체로 배포 되었고 향후 인근 7개시(안양, 안산,시흥,의왕,부천,과천,군포)에 지역 범대위 조직이 결성되면 2차로 제작되어 인근 7개시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차량용 스티커 수령을 원하는 시민들은 거주하고 있는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3월 7일(화)부터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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