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9.56%...전해철 36.8%...양기대 3.25%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확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확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0일 확정됐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된 경선 투표에서 59.5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공천을 확정지었다. 한편 경쟁상대였던 전해철 국회의원은 36.8%,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3.2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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