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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정보고회 개최...'통학육교' 요구하는 주민들 몰려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8.03.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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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광명을, 국회기획재정위원회)이 11일 소하동, 일직동, 학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빛가온 초등학교에서 1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요구하는 KTX광명역세권 입주자(입주예정자)들과 광명시흥특별관리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언주 의원이 11일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통학육교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에 앞서 최근 창당한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을 설명하며 "바른미래당은 벤처기업처럼 정치권의 변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이념을 떠나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외교안보정책은 북과의 대화는 협조하되, 북을 경계하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으며, 국가가 시장경제에 개입하는 것을 비판하며 "시장경제에서 낙오되는 계층을 위한 안전망과 복지체제 구축이 국가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언주 의원이 11일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통학육교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안성환 광명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조성사업, 소하동 구도심 도시활력증진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의 추진상황과 역세권 중학교 신설, 새물공원 야구장 건립 저지, 역세권 B주차장 문제 해결 등 이 의원이 관철시킨 민원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주민들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아직 해결되지 못한 역세권 초, 중학교 통학육교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8차선 도로! 당신의 아이라면 이 길을 걷게 하시겠습니까’, ‘눈앞에서 교통사고, 육교만이 해답이다’, ‘엄마 아빠! 학교가는 길이 무서워요’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

주민들은 “광명IC와 충훈대교가 연결돼 차량 통행이 많고, 급경사 내리막길이라 사고 위험성이 커 통학육교의 타당성이 있지만 육교가 간판을 가린다는 인근 상가의 민원으로 지연돼 안타깝다”며 “아이들 안전은 최우선으로 보호되야 하므로 조속히 통학육교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통학육교를 반대하는 분들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하기 보다는 걱정을 해결해줄 방법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육교가 생기면 마을이 발전하고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고, 육교에 상가 광고를 해주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며 “조속히 LH와 담당공무원들을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결론을 내겠다”고 답변했다.

이언주 의원이 11일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통학육교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한편 이 의원이 2018년 광명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100억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51억원 ▲일직파출소 신설 34억원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비 11억6400만원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 43억9800만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4억4400만원 ▲목감천 치수대책사업 26억원 ▲소하중 다목적체육관 증축 35억6400만원 ▲한내천 수질개선 6억원 ▲가림중 급식소 및 체육관 증축 16억9600만원 ▲하안동 물놀이장 10억원 등 총 340억원에 달한다.

이 의원은 철산동과 하안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의정보고회를 13일 오후 7시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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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2018-03-12 07:52:34

    주민 모아놓고 표를 향하여 말장난이 난무
    국비 말고 도비.시비. 재원를 확보하여놓고 간담회하라.
    국비 만 가지고 사업 진행할수없다


    토지주(국민들)가 세금(납세)을 내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노리개처럼 갖고노는 불쌍한 시민

    정치인들이 왕인 것처럼 설명회 오라가라한
    광명시흥 보금사업지구 "취소, 후유증은 어케하고

    선거철마다 단골메뉴인 혐오시설인 구로기지창이전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가리대 마을 경유하여
    영서변전소 공약은

    유권자가 믿지않아 아직도 서래발도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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