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청소년시설 등을 총괄관리하는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양기대)이 2일 출범했다.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이 2일 출범했다.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이 2일 출범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과 청소년특화센터(청소년진로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괄 조정·관리하며, 청소년 상담, 보호· 복지, 활동, 진로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6만3천명의 광명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이 2일 출범했다. 청소년대표들이 설립취지를 낭독하고 있다.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이 2일 출범했다. 청소년대표들이 설립취지를 낭독하고 있다.

양기대 이사장은 광명시청소년수련과 1층 문화놀이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광명시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 육성과 지원에 기여할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6만여 명의 광명시 청소년들의 동반자로서 꿈꾸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청소년대표로 설립취지를 낭독한 최혜빈 양은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꿈을 꿀 수 있는 신나고 행복한 광명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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