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사 통과...광명지역신문 기사, 이제 포털에 뜬다!

'광명의 자존심' 광명지역신문(발행인 홍석우)이 2월 9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국내최대포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매체로 동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하는 기사를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30개 언론사(네이버 539개, 다음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로부터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아 총 118곳(통과율 18.73%)을 선정했으며, 이 중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모두에 뉴스를 공급하는 매체로 동시 선정된 곳은 광명지역신문을 포함해 52곳(8.25%)입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는 기사 생산량, 자체기사 비율 등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진행되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평가에 통과된 매체에 한해 계약 및 개발작업 등 준비절차를 거쳐 뉴스검색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원칙을 지키는 정의로운 신문, 권력에 당당한 광명의 대표언론으로 '광명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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