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 광명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지역신문에서는 이런 소박한 꿈을 담아 지난 한주 동안 광명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자랄 수 있는 좋은 터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태어난 날 : 2006.1.30 PM 2:44
성별 : 男 / 광명4동
아빠 : 강명환(37), 엄마 : 차정애(34)
태어난 병원 : 순풍산부인과
엄마 한마디 : 공부 좀 못하면 어떠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태어난 날 : 2006.2.2 AM 11:56
성별 : 女 / 광명2동
아빠 : 박현옥(41), 엄마 : 최인자(45)
태어난 병원 : 순풍산부인과
엄마 한마디 : 건강하게 착하게

태어난 날 : 2006.2.2 AM 9:47
이름 : 은승민 / 성별 : 女 / 광명3동
아빠 : 은현순(32), 엄마 : 정희주(29)
태어난 병원 : 순풍산부인과
엄마 한마디 :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렴!

태어난 날 : 2006.2.2 PM 10:23
이름 : 이예원 / 성별 : 女 / 광명3동
아빠 : 이경호(30), 엄마 : 원혜영(31)
태어난 병원 : 순풍산부인과
엄마 한마디 : 예쁘게 자라서
멋진 모델이 되거라~

태어난 날 : 2006.2.2 AM 11:30
이름 : 건순(태명)/ 성별 : 女 / 광명4동
아빠 : 김명구(35), 엄마 : 이은영(33)
태어난 병원 : 파티마 산부인과
엄마 한마디 : 엄마 뱃속에서 10달 살다가 세상에 울음을 터뜨리던 날! 엄마, 아빠는 감동 그 자체였단다. 건강하라고 건순이라고 태명을 지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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