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24일 소방서 후정에서 119시민안전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119시민안전체험센터는 도비 3억 8천만원을 확보해 지난 12월 지상 5층 연면적 408㎡ 규모로 준공되었으며, 2017년 2월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시 예산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진체험 및 연기탈출 체험시설 등을 갖추게 되었다.

심재빈 서장은“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119시민안전체험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해 광명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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