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4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2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광명시가 추진해 온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한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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