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광명시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17일 KTX광명역사컨밴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1일(월)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회대축전에서 광명시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농구. 야구. 게이트볼. 족구. 체조. 합기도. 쿨러스포츠. 국학기공. 산악. 씨름 등 24개 종목 중 정식 20개 종목과 시범 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총 504명을 출전한다.

							광명시체육회 유상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명시체육회 유상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승리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며 “생활체육으로서 대축전을 즐기는 최고의 스포츠행사로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철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성환 광명시의장, 김정미 광명시의원을 비롯해 광명시체육회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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