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종애)가 12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 유공자 등 15명을 표창하고,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청려장과 장수지팡이를 수여해 경로효친 사상과 효 문화를 기렸다.

박종애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사회의 웃어른으로서 받으려고만 하지 않고 배움과 나눔에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하고 웃는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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