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13단지 어린이공원 시설물, 햇무리·미리내육교 승강기 교체, 생활안전CCTV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철산13단지어린이공원 지반 보강 및 시설물 개선 공사 2억원,  햇무리 육교와 미리내 육교 승강기 교체공사 1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 4억원 등 총 7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임오경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철산13단지어린이공원 지반 보강 및 시설물 개선 공사는 지반 보강, 어린이놀이시설, 벤치, 정자 등 편익 시설 교체와 고무칩 포장, 모래 포장 등 바닥 교체 등을 통해 편의성 높고 안전한 공원 이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내년 3월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승강기 교체공사는 노후화된 철산 햇무리육교, 미리내육교 승강기를 교체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편의를 제공 하는 사업으로 총 3대의 승강기를 교체하게 된다. 올해 10월에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예정이다.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은 도심의 안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10개소 신규 설치, 저화질 카메라 14개소 65대 교체, 비상벨 159개소 신규 설치, 우범지역 로고젝터 10개소 설치,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하는 사업으로 내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자 예산결산특위위원인 임오경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은 물론 시민들 모두의 안전한 생활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견고한 생활안전위에 활발한 레저와 일상활동이 활성화 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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