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하안 3동 김미곤 동장 외 15명 직원은 지난 10월 2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세대 가정 등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30세대를 선정해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안 3동 직원들은 30세대에 총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하안3동 직원들은 매월 초 지급 수당 중 1인당 5천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모아 설, 추석 등 명절에 어려운 세대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하안 3동 공무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소외된 우리네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었다.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이성구 연합대장)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근수)와 함께 지난 30일 자율방범 연합대 대원 및 자율방범 청소년봉사대원(86명)들은 수해로 고통받는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삼합2리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나섰다. 자율방범대원들은 고구마밭 농장 약 1,200평의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 청소에 비지땀을 흘렸으며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소장 황선자)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광명시의 인구 천명 이상 대규모 취락지 3곳 26만7천750평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된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소하동 가리대 취락과 소하동 설월리 취락, 옥길동 식골 취락 등 3곳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된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또한 의정부 호원동 다락원 취락, 고산동 정자말 취락, 고산동 원머루 취락 등 15개 지구 21만8천709평에 대한 그린벨트도 해제키로 했다. 도는 조만간 분과위와 시.군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의 심의 등을 거쳐 이 지역 그린벨트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