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집중 호우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폐기물 지정 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특별감시는 장마철, 태풍발생 등 집중호우시 사업장 내 보관, 방치 중인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폐수를 무단으로 유출시키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오는 7월 29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폐기물 방치, 무단방류 등 오염물질 불법행위를 단속한다.특히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17개소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지정폐기물을 불법 처리하는 행위나
광명소방서는(서장 안충진) 는 8월 1일부터 소방도로 및 소화전 인근의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관내 소방공무원들에게도 불법 주·정차 단속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이다.이번 단속은 ▲소방차량 긴급출동시 장애가 되는 주차 위반 차량 ▲소화전 주변 ▲재래시장 진입로 부근 ▲상가 및 주거밀집지역 ▲화재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에 지난 6월 중순부터 순찰시 소방차량 이용 홍보방송 및 계도,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경기도민은 하루에 38분을 출근에 사용하며, 경기도민 5명 가운데 1명은 서울방향으로 출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12일 2010 가구통행실태조사 결과 중 경기지역 표본자료 기초분석을 토대로 ‘경기도민의 하루 통행 엿보기’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경기도민의 평균 출근시간은 38분으로 2006년 39분 보다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방향 출근 비율도 21.3%로 2006년 24.7%보다 3.4%p 감소했다.출근을 포함해 경기도민이 통행에 소비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4분으로 조사됐다
서면초등학교(교장 김이형)는 7월 2일 토요일 학부모회인 ‘서면행복회’(회장 김선영) 주관으로 각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나를 사랑하는 서면어린이! 행복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면행복회’에서는 ‘바른 생활 쿠폰’을 발행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바른 학습활동, 배려와 나눔의 행동을 칭찬하여 왔다. 이날 학생들은 그 동안 모은 쿠폰으로 ‘음식 나눔 코너’와 ‘아나바다 알뜰 바자회 교환 코너’에서 자유롭게 교환하였다. ‘바른 생활 쿠폰제’를 통해 서면초 학생들은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물품교환을 통해 경제활동도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운영권이 위임되어 왔던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운영권이 소상공인진흥원으로 8월부터 이양된다. 지난 4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전국 16개 시, 도에 위임되었던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직영하지 않고, 신용보증재단이나 지자체 산하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방식을 취해왔었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과 정책은 중소기업청에서 담당하고, 운영은 지자체가 하는 이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에어컨등 전기사용 증갇 무더위로 인한 안전의식 저하 등 부주위로 인한 생활 화재예방 수칙을 발표했다.여름철 생활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 뽑기 ▲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 ▲ 콘센트에 플러그는 완전히 꽂아 사용 ▲ 가스렌지를 사용할 경우 주변에 불에 타는 물건 제거 ▲ 음식물을 조리하는 경우 자리를 비우지 않기 ▲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 넓은 후라이펜 또는 불판을 사용하지 않기 ▲ 여름휴
광명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대포통장을 모집하여 해외출금이 가능한 체크카드MS(Magnetic Stripe)정보를 발췌하여 중국 복건성 소재 공범자에게 전송, 복제된 카드로 중국 현지에서 피해금을 인출케 한 혐의로 중국인 선(sun)씨(31세,남)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그동안의 전화금융사기 현금 인출은 국내에서 은행 CD기를 통해 국내에서 이루어지던 방법과 달리, 선씨는 국내에서 대포통장, 카드 등을 모집책으로부터 건네받아 노트북에 카드리더기를 연결하여 체크카드 MS(Magnetic Stripe)정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0일 오전까지 197mm의 강우량을 기록한 광명시에 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 재난하수과 윤춘영 과장은 “한때 시간당 최대 41mm의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배수펌프장이 잘 가동했고, 다행히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왔기 때문에 침수 등 호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광명에는 29일 오전 8시 49분부터 9시 49분 사이에 시간당 41mm의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경기지방경찰청 상설단속반과 합동으로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농가의 창고 건물로 위장해 ‘바다이야기’ 게임기 20대를 설치하고, 외부가 보이지 않는 차량(일명 깜깜이)으로 손님을 실어나르는 방법으로 불법 영업한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 업주 이모씨(47세,남) 등 4명을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손님을 모집한 후 깜깜이 차량을 이용하여 손님을 창고건물 내부까지 안내하는 방법으로 게임장 위치를 모르게 하였으며, 게임장 주위에는 망보는 사람을 두어 경찰의 단속을 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농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노온사동 소재 컨테이너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유사석유제품 1460리터(시가 416만원 상당)를 제조․유통․판매한 혐의로 조모씨(30대, 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솔벤트, 톨루엔, 메탄올 등의 원료를 혼합한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판매하여 왔으며, 현장에서 솔벤트(54리터), 톨루엔(36리터), 18리터 용기 등 범행도구를 발견하여 자백을 받고 조씨를 검거하였다.
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6월 28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각 학교 어린이회장·부회장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명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을 주최한 광명상공회의소 백남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인은 미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으며, 이 꿈을 완성시킬 사람들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광명 어린이들”이라고 강조한 후 “광명지역의 기업인들을 대표하는 광명상공회의소는 언제든 어린이
광명시는 6월 30일 하안3동 주민센터에서 광명 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 설명회를 개최한다.현재 광명시에는 경기도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27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무직이거나 단순노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광명시는 2011년 일자리센터 운영계획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반영하기로 하고, 이번 설명회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현장 즉석 취업상담을 가진다.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신청서를 받아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