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가 29일 등교시간에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철산초 녹색어머니회, 광명시 녹색연합회 임원, 광명경찰서 경찰, 모범운전자. 철산지역 녹색어머니회장, 철산초 교직원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또한 녹색어머니회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교통신호의 의미와 교통안전 실천방법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1학년 전교생에게 그린라이트를 가방에 달아주었다.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 도내 주택 및 건물의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경기도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택용 태양광 ▲건물용 태양광 ▲태양광 대여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지원이 이뤄진다.먼저 ‘주택용 태양광’ 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선정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설치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은 시설용량 3kW이하가 지원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kW당 10만원으로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28일 오전 8시 21분경 광명시 광명동 소재 주택에서 음식물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이 집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이 들면서 발생했으며, 화재감지기가 작동하고,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광명시가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지원을 위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시에 따르면 자기탐색 점검·자기소개서 코칭 과정 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 과정은 오는 6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기수별 24명, 총 5기 120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의 이해와 사례 분석, 작성 코칭 등의 내용으로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9월 수시원서 접수를 대비해 효과적인 비교과 활동 관리와 개인별 맞춤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으로 6월 학기 중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운영된다. 8월 여름방학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와 경제력 격차에 기반한 ‘갑질’ 문제가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대·중소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하는 ‘한국형 공유자본주의’ 모델을 구축하고, 불공정거래에 관한 조사·처분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26일 대·중소기업 상생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공유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한국형 공유자본주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모색’ 보고서를 발표했다.소수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잉여가 집중되어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확대·고착화되고 있다. 복잡한 원·하청 구조로 불법파견
경기도는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의 ‘하남선 1단계’ 구간의 개통을 2019년 6월까지 마쳐 하남시민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1단계(1~3공구) 구간은 2015년 3월부터 착공해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하남선 1단계 공사(서울시) 구간의 난공사 및 시운전에 필요한 절대공기 부족 등에 따라 공사 기간이 다소 연장됐다.이에 따라, 그간 경기도와 서울시는 개통 지연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공정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진로체험처 멘토 등 광명시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2018년 진로지원단 워크숍」실시했다.워크숍은 광명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자유학년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연계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지역 진로직업체험처와 멘토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의 전반기 사업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 진로체험처 안전교육, 힐링을 위한 소통 팀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탐색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소방전술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5월28일부터 5월30일까지(3일간), 광명소방서에서 각 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전술훈련평가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을 연마하고 평가의 통일성과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대원의 업무분야별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또한 소방장비의 조작기술을 숙달함으로써 소방장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장비 유형별 상황에 맞는 매뉴얼 숙지를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신청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은 임대료 등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융자하여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 중 50억원은 개별상가, 50억원은 타운형 상가매입비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 금리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년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2018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 안전관리가 우수한 경기북부 다중이용업소를 찾는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신규 11개소, 갱신 59개소 등 총 70개소를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자격 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관련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종업원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경기도가 도내 워킹맘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고충상담을 위해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총 8명의 ‘일가정양립 전문가 지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도내 워킹맘들의 직장 내 고민 상담이나 경력(커리어)·마음·부모 코칭 등 4개 분야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여성 인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높은 기업이나 도내 희망 지역모임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강의 내용은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기’, ‘워킹맘들의 퇴근시간 후 활용법’ 등 맞춤형 주제로 5
광명시 철산3동 주민센터(동장 도도현)는 지난 23일 통장과 자율방재단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돌교회 앞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하안 119 안전센터(센터장 임영빈)가 소화전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했다.도도현 철산3동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직접 소화전과 소화기를 사용하는 등 실습위주로 교육하여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 매년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