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윤 기자
2013.05.21 00:00
광명새마을시장이 20일 전통시장으로 인가를 받았다. 새마을시장이 생긴 지 28년만이다. 전통시장으로 인가를 받으면 국비, 도비, 시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주차장, 쉼터, 화장실 등 시민편익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용이하다. 새마을시장 정문 앞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양기대 시장, 정용연 시의장, 정대운 도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시장 발전을 위한 고사, 인정시장 등록 인가증 전달, 감사패 전달(양기대 시장, 정대운 도의원), 인사말,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