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인사, 요트 세계 랭커 등 개막식 대거 참여샤이니, 애프터스쿨 등 인기가수 출연 개막 축하공연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가 6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야외행사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는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지난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허영만 화백의 ‘한반도 해안선 요트탐사단’ 영상이 상영되고 항해했던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도 진행될
경기도가 ‘국민주’ 막걸리 열풍에 날개를 달 ‘전용 용기’ 개발에 나선다. 경기도는 막걸리만의 고유 이미지 형성을 통한 수요층 확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국 대학생 막걸리 용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 가격과 뛰어난 맛, 건강은 물론이고 쌀소비에도 일조하고 있는 ‘국민주’ 막걸리의 유일한 단점인 ‘용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와인이나 사케 등이 저마다 개성 강한 특유의 병과 잔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에 비해 막걸리는 PET병 등 예전 용기를 그대로 사용하며 '싸구려'의 인식에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일(토) 오후 2시 광명실내체육관 오픈 아트홀에서 ‘안치환과 함께하는 엔젤쳄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정기 연주회는 광명시민과 장애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음악을 통하여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들로 계획되었다.정기 연주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광명시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엔젤쳄버오케스트라(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소속)의 ‘에델바이스’,
광명소방서는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명시민의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음악회를 6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철산상업지구 내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소방서 직원들로 구성된 기타 동호회 창단 콘서트로 마술쇼와 5인조 록밴드 라이브공연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시민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가는 생활속의 소방으로 자리매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날 공연은 「2010.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선포에 따른 소방정책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안내, 소
광명시는 오는 6월 12일, 17일 시민운동장과 광명 돔 경륜장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광명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필승을 기원하고 온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과 아르헨티나와의 두 번째 경기일인 6월 17일 저녁 8시 30분에 시민 35,000여명이 시민운동장과 광명스피돔에 모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광명시는
저를 믿고 광명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광명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또 국민을 무시하고 독선과 오만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입니다. 야권 단일화를 함께 이뤄낸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등 야권의 공동 승리이기도 합니다. 저는 최적의 교통중심지로서 분당에 버금가는 보금자리 신도시, 뉴타운, KTX역세권 개발 을 눈앞에 두고 기회의 땅이 되고 있는 광명의 미래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경기도지사 한나라당 김문수 2,271,492(52.20%) -> 당선국민참여당 유시민 2,079,892(47.79%) 광명시장 민주당 양기대 79,786(57.16%) -> 당선한나라당 안병식 45,186(32.37%) 무소속 이효선 9,278(6.64%) 무소속 김철환 5,316(3.80%) 경기도의원제1선거구 (광명1,2,3동,철산1,2동)민주당 김경표 18,544(61.82%) -> 당선한나라당 김종오 11,452(38.17%) 제2선거구 (광명4,5,6,7동,철산4동)민주당 정대운 20,984(57.07%) -> 당선한나라당
6.2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2006년 한나라당의 바람으로 참패를 당했던 민주당의 선전은 선거 막판까지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였다. 정책이 아니라 북풍에만 의존하려 했던 한나라당의 얄팍하고, 구태의연한 발상은 민주당으로 젊은 표가 결집하는 계기가 됐고, 한나라당은 여기에 무릎을 꿇었다. 광명도 이런 거센 바람의 영향으로 양기대 후보가 한나라당 안병식 후보에게 압승을 거뒀다. 시민들은 한나라당 간판만 믿고 출마한 안병식보다 연거푸 국회의원에 낙선하기는 했지만 지난 7년간 지역사회에 나름대로 얼굴을 비춰왔던 양기대를
개표율 91.0% 한나라당 1-가 이병주 9,133(27.53 %) 민주당 2-가 김익찬 8,400(25.32 %) 민주당 2-나 김철수 8,154(24.58 %) 한나라당 1-나 박덕수 3,479(10.49 %) 무소속 9 김동철 3,339(10.07 %) 무소속 8 홍풍석 666(2.01 %)
개표율 25.0%민주당 2 양기대 20,753(57.71 %) 한나라당 1 안병식 11,603(32.27 %) 무소속 7 이효선 2,270(6.31 %) 무소속 8 김철환 1,335(3.71 %)
개표율 15.0%한나라당 1-가 권태진 1,397(25.46 %) 민주당 2-나 이준희 1,390(25.33 %) 민주당 2-가 설정환 1,346(24.53 %) 한나라당 1-나 박영은 800(14.58 %) 진보신당 7 제창록 554(10.1 %)
개표율 36.0%민주당 2 김경표 6,619(61.42 %) 한나라당 1 김종오 4,158(38.58 %)
개표율 21.0%민주당 2 김경표 3,745(61.09 %) 한나라당 1 김종오 2,385(38.91 %)
개표율 15.0%민주당 2 양기대 12,296(58.73 %) 한나라당 1 안병식 6,310(30.14 %) 무소속 7 이효선 1,431(6.84 %) 무소속 8 김철환 898(4.29 %)
한나라당 1-가 서정식 2,513(23.4 %) 민주당 2-가 고순희 2,159(20.1 %) 국민참여당 7 문현수 2,137(19.9 %) 한나라당 1-나 오윤배 1,980(18.44 %) 민주당 2-나 이판수 1,001(9.32 %) 민주당 2-다 이영호 824(7.67 %) 한나라당 1-다 조영희 126(1.17 %)
개표율 21.0%민주당 2-가 김익찬 2,409(31.47 %) 한나라당 1-가 이병주 2,153(28.13 %) 민주당 2-나 김철수 1,659(21.67 %) 무소속 9 김동철 711(9.29 %) 한나라당 1-나 박덕수 582(7.6 %) 무소속 8 홍풍석 141(1.84 %)
개표율 20.0%민주당 이준희 1,902(32.12 %) 한나라당 권태진 1,365(23.05 %) 민주당 설정환 1,331(22.48 %) 한나라당 박영은 777(13.12 %) 진보신당 제창록 547(9.24 %)
한나라당 안병식 612표민주당 양기대 397표무소속 이효선 170표무소속 김철환 23표
개표율 17%한나라당 1-가 서정식 1,524(24.58 %) 국민참여당 7 문현수 1,298(20.94 %) 민주당 2-가 고순희 1,285(20.73 %) 한나라당 1-나 오윤배 1,143(18.44 %) 민주당 2-다 이영호 436(7.03 %) 민주당 2-나 이판수 432(6.97 %) 한나라당 1-다 조영희 81(1.31 %)
개표율 50%민주당 박승원 10,151(56.36 %) 한나라당 손인암 5,731(31.82 %) 무소속 전동석 2,129(1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