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진로를체험하는공동체(이하 ‘직진공’, 회장 김영숙)이 주최하고,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세무서가 후원하는 ‘1318 청소년가요제’ 예선에 총 78팀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 본선에 진출한 17팀의 참가자들
▲ 본선에 진출한 17팀의 참가자들

지난 14일 열린 예선전에서는 솔로 13팀, 듀엣 3팀, 댄스 1팀 등 총 17팀이 본선에 올랐다. 1318 청소년 가요제 본선은 오는 21일(일) 오후 1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대상(광명시장상) 등 총 13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청소년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 나가자! 나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1318 청소년가요제는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꿈과 끼를 펼치지 못학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