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25일과 26일 대표단회의와 쇄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대표단 회의에는 국민의힘 대표단 소속 의원들과 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맞이하는 추석 명절 민생대책과 9월 임시회 대책 등을 논의했다.

26일 쇄신위원회(위원장 김철현, 안양2) 회의에는 12명의 쇄신위원들이 참석하여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지원,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정책토론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쇄신위원회에서는 민선8기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들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도민을 위한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곽미숙 대표는 “최근 당내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지만, 대다수 의원들은 대표단을 믿고 동요 없이 의정활동에 집중해 감사드린다"며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도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