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방송 심야토론 홈페이지 캡쳐
KBS 생방송 심야토론 홈페이지 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생방송 심야토론' 160회는 '취임 석 달, 흔들리는 지지율'이라는 부제로 토론을 펼친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를 기록했다.

‘용산 시대’로 국민소통을 강조하며 50%를 넘었던 지지율이 취임 석 달을 앞두고 20%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대선과 지선의 연이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반등의 기회는 없었다. 이례적인 지지율 하락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인사 난맥과 정책 혼선, 대통령의 인식과 태도, 집권여당 내홍, 여소야대 상황과 경제위기 등 다양한 요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대로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지 않으면 국정동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취임 석 달, 흔들리는 대통령 지지율의 원인을 짚어보고, 국정동력 회복을 위한 지지율 반등의 해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여야 의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집중 토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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