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행정 전문가 출신으로 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고양시 제5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명재성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명재성 당선인은 1983년 공직생활에 입문하여 2012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 국제통상과장, 인적자원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제14대 고양 덕양구청장으로 부임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덕양구청장 시절 행신역 KTX강릉선을 유치하였고 행정복지센터 분동에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 행정편의시설을 확충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화정·마두의 노후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었으며 평생학습관 내 국제규격 수영장을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명 당선인은 “경기도민들과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 행신중앙역 확정 추진, △ KTX 강릉선 증편, △ 재건축 추진 및 규제 완화 등 39년 행정 공무원 경력을 바탕으로 생활 민원을 실천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