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문상민이 한소희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길거리에서 편안한 의상을 입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이 한소희, 남성이 송강이라고 추측했다.

한 유튜버는 이를 사생팬이 찍은 사진이라며 "두 사람이 사귀는 모습을 보고 탈덕을 했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찍은 이는 사생팬이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의 스틸컷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19일 문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고 “'마이 네임' 모임”이란 글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한소희와 송강은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문상민은 한소희 주연의 '마이네임'에서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고건평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