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소속사 제공
문채원, 소속사 제공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문채원 드라마 출연이 확정됐다.

배우 문채원이 '법쩐'(가제)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6월 17일 복수매체를 통해 "문채원이 '법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법쩐'(가제)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모든 걸 걸고 거침없이 참전한 돈 장사꾼 은용과 '우리 편'이 끝까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이다. 배우 이선균이 은용 역을 맡아 문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로서 문채원은 '법쩐'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문채원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차지원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법쩐’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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