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수원시 제4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장한별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장한별 당선인은 2016년부터 2022년 2월까지 백혜련 국회의원 지역담당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수원(을) 지역의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왔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서수원 도시문화 발전소 소장, 수원금호초등학교 운영위부위원장, 권선학부모협의회 자문위원, 수원시 권선구 리틀야구단 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당선 소감을 통해 장한별 당선인은 “지난 7년간 쌓아온 실력과 경험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정진하겠다.”며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이루고자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착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추진, ▲서수원 종합병원 안전 시공 및 조기준공 추진, ▲24시간 안전 콜센터 설치, ▲CCTV 확충,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통한 ‘안심도시 서수원’ 구축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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